국민의 힘 윤석열 막말사건 MBC 항의 방문

'국민의 힘' 단체가 mbc 방송국을 직접 방문해 항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박성중 국민의 힘의원은 박성제 사장이 직접 나와서 해명하길 바란다며 윤석열 막말 사건 자막을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엠비시와 국민의 힘의 첨예한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윤석열 바이든 막말 후 한미 정상회담 취소 윤석열 막말 해명 지지율

출처. https://youtu.be/3kE0vx69pAI

국민의 힘 명예훼손 MBC 고소 준비중

 

국민의 힘은 엠비시가 최초로 보도한 윤석열 막말 사건에 대해 자막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명예훼손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힘은 엠비시 방송국 앞에서 피켓을 들고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국민 보이스피싱이다.", " 엠비시 사장 박정제가 직접 나와서 해명해야한다."는 직접적인 항의들을 했습니다.

엠비시는 윤석열 막말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방송국으로, 다른 모든 방송국에서 동일한 내용을 보도했음에도 오직 엠비시만이 국민의 힘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엠비시에 해명하라는 공식적인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 내용에는 '음성 분석 전문가도 해석이 어려운 발음을 어떠한 근거로 특정하였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이 있습니다.

그럼 새끼는 맞고 바이든은 아니다?

출처. https://youtu.be/3kE0vx69pAI


국민의 힘 내에서도 막말사건에 대해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그럼 새끼는 맞고 바이든은 아니다? 라는 물음에 김은혜는 '그렇다.'라고 답변했으며 이에 배현진은 '이 새끼도 없었고 바이든도 없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윤석열 막말사건 이후 시간이 일주일정도 흐르고 있는 지금 아직까지 공식적인 인정과 사과없이 엠비시 자막조작으로 이 사건의 방향을 계속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MBC에 항의하는 국민의 힘에 욕설

 

엠비시 방송국에 직접 찾아가 항의하는 국민의 힘을 향해 시민들은 욕설을 했습니다. 국민의 힘이 버스 내리는 순간부터 시민들은 국민의 힘의 향해 욕설을 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엠비시를 향해 격렬한 항의를 했습니다.

욕설을 하는 시민들

또 시민단체에서 엠비시 방송국앞에서 언론을 탄압하는 국민의 힘의 언론탄압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도 열렸습니다. 여론의 방향이 대통령으 이번 막말사건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원하고 있지만 대통령실과 국민의 힘은 사과와 반성없이 언론 탄압을 해결방안으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