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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대응 강릉 폭발 보도유예 논란

by 오조이의 주식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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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박 미사일에 한미 연합군은 동해안을 향해 미사일 4발을 발사하고 그 중 현무-2 탄도 미사일이 비정상적으로 비행하다가 강릉에 낙하해 화재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정부는 정확한 정보파악을 위해 아침 7시까지 보도유예를 요청했습니다.

10월 4일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북한은 동해안을 향해 10월 4일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열흘동안 총 5번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여 도발을 하였는데요.

이는 이틀에 한번 꼴로 탄도 미사일로 도발한 것 입니다. 북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총 9번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습니다.

한미연합군 북한 도발 대응, 미사일 강릉에 낙하

 

북한의 연속적인 도발에 한미연합군은 동해안을 향해 현무-2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비정상적인 비행을 하다가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에 낙하하여 화재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건 발생 시각은 어제 23시입니다.

미사일이 폭발하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훈련에 대해 미리 고지받지 못했던 강릉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군당국은 이번 강릉폭발사건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FSvuFrxpBcg

 



굉음을 동반한 화재에 이어 미리 고지 받지 못한 미사일 4발이 발사되는 등 강릉 주민들은 불안한 밤을 지세워야 했습니다.

미사일이 발사된 곳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에서 불가 7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평소 강릉에서는 미사일 포격 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면 방송으로 안내를 해주었지만 어제 23시 미사일 훈련에 대해서는 미리 고지를 해주지 않아서 많은 주민들이 전쟁에 관한 우려를 했습니다.




 

이에 한미연합군은 "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서 연합 전력의 대응능력을 보여준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릉폭발 당시 강릉주민들은 훈련상황을 알지 못해서 전쟁, 비행기사고, 전투기추락등이 일어났다등의 많은 오인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강릉 미사일 훈련을 미리 고지하지 않아 강릉주민들은 밤새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강릉 폭발 사고가 있고나서 8시간 뒤에 군당국은 이번 사건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던 미사일 훈련 중 발생한 사고였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폭발 당시 엄청난 굉음에 집과 창문이 흔들릴 만한 위력이었다고 합니다. 군은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고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IuX9qFSV_w





군당국 모든 언론사에 보도 유예 요청

 

군당국은 언론사에 사격훈련이라 말하면서 정확한 상황을 확인할때까지 보도를 유예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군당국은 모든 언론사에 이번 강릉 폭발사건을 보도하는 것을 유예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sns로 강릉폭발사건이 퍼지면서 군당국뿐만 아니라 언론에까지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7Rik1sORezg

현장확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아침 7시까지 보도가 유예되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밤사이 미사일 훈련에 대한 사전 공지조차 받지 못한 강릉 주민들이 영문도 모른채 불안을 떠는 밤을 보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군당국이 이번 강릉 폭발사건을 엄폐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푸틴 핵사용 가능성 제기



 

푸틴은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을때,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했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핵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러시아가 진행한 국민투표지역 4곳은 친러시아 국민들만 남아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병합에 찬성하는 투표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수세에 몰린 러시아는 마지막 수단으로 핵사용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핵사용을 쉽게 거론할 수 없는 무기이긴 합니다.

명분이 없는 전쟁에서 러시아 군인들의 사기가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사기에 밀려 수세에 몰리고 있는 푸틴은 계속적으로 핵사용으로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핵사용은 쉽게 말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신중에 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 막말사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주민들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문제인 만큼 군당국의 대응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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