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WSG워너비 소속사 최종확정

어제 드디어 모든 WSG워너비 소속사가 최종 확정되고 첫 녹음을 시작했다. 윤은혜는 시소팀과 함께하게 되었다. 놀면 뭐하니 소속사들이 선택한 노래는 어떤 곡이었을까?

 

 

첫 녹음

 

안테나팀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 그, 그)' 녹음을 시작했다. 김숙과 신봉선팀인 시소팀은 '(clink, clink) 클링크, 클링크'를 데뷔곡으로 부르게 되었고 콴무진팀은 데뷔곡으로 '사랑이야'를 부르게 되었다.

 

 

 

소속사 확정 

 

안테나팀에는 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 소가 멤버가 되었고, 시소팀에는 코타, 박진주, 조현아, 윤은혜가 한 팀이 되었다. 콴 무진에는 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로 멤버가 구성되었다.  

 

 

 

작곡가 김도훈, 서용배

 

안테나팀과 함께하는 작곡가 김도훈은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에 참여하고 방탄소년단의 '피땀 눈물', 씨야의 '사랑의 인사', 다비치의 '8282', 에일리의 '보여줄게'등을 작곡하고 작곡가 서용배는 에일리의 '헤븐', 여자 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작곡한 이력이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안테나팀 그룹명으로 사골 육수, C4(네 명의 크리스털), 포걸 등으로 후보들이 나왔고 앞으로 어떤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