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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 만화 풍자 문체부 경고

by 오조이의 주식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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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그린 윤석열 풍자만화가 화제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차 제품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 블랙리스트가 연상된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교생이 그린 윤석열 풍자 만화를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윤석열차 윤석열 풍자 만화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 출품한 윤석열차라는 윤석열 풍자 만화는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석열차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전시되면서 논란이 생기자 문체부는 해당 제품에 유감을 표시하며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정치적인 내용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고등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 고취를 위한 대회의 취지와 맞지 않는 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블랙리스트가 연상된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라는 반응이 있습니다.


문체부 후원 승인 취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정부예산 102억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승인을 취소할 수 있음을 고지했다고 밝혔으며 심사과정을 면밀히 검토해볼 것을 밝혔습니다.

이번 윤석열차 사건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게 불이익이 있을 것인지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번 윤석열차 사건이 앞으로 표현의 자유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막말사건으로 mbc 언론탄압이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언론탄압과 비슷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윤석열차 표절 논란, 원작자 칭찬 받은 윤석열차

 

윤석열차에대한 정부는 윤석열차는 정치를 폄하는 내용으로 고등학생의 만화창작욕구를 고취하려는 의도와 맞지 않으며 표절작품이라는 입장입니다.

출처. https://youtu.be/yOozlpZb3a4

이에 영국 원작자는 "학생은 어떤 방법으로든 내 작품을 훼손하지 않았다. 내 관점에서 그 학생이 잘못한 건 절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문화계 " 블랙리스트가 재발했다."

 

문체부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문화계의 반발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문화계는 문체부에서 정치적으로 문화계인사들을 부정하게 차별했던 블랙리스트를 다시 한번 또 실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차 사건은 정당하게 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문체부는 지원금을 언급하며 대회취지와 맞지 않은 정치폄하적인 내용이라는 이유로 지원금 승인 취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은 정당하게 금상으로 수상했지만 정부에서는 수상심사 과정을 면밀히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이번에는 윤석열차가 표절작품이라는 입장입니다. 심지어 영국의 원작자 본인은 표절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학생을 지지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고등학생의 카툰이 불러온 사건이 표절시비와 지원금 승인취소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보도 " 윤석열 정부 독재정권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윤석열 바이든 막말사건과 mbc고발사건을 외신보도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며 독재정권을 떠올리게 하는 처사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윤석열 막말사건과 mbc고발사건이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사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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