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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름대교 폭발 러시아 우크라이나 보복 핵사용

by 오조이의 주식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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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러시아가 병합한 크름반도를 잇는 크름대교가 폭발하였습니다. 푸틴은 이번 크름대교 폭발사건의 주동자가 우크라이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이번 사건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보복으로 오늘 10일 오전 8시 15분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큰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크름대교 폭발, 운행제개

크름대교는 러시아가 병합한 크름반도와 러시아를 잇는 다리입니다. 철도자체가 부서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름대교의 철도운행이 다시 재게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8일 크름대교에 큰 폭발이 있었습니다. 이 폭발사건의 배후를 우크라이나라고 생각하고 수도 키이우에 보복성 공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공습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보복성 폭격에 민간지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푸틴은 수세에 몰리고 있는 전쟁상황에서 푸틴의 자존심과 같은 크름대교의 폭발사건으로 인해 전세계사람들이 러시아의 핵사용에 대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푸틴에게 크름대교란?

러시아는 크름대교에 약 40억달러의 천문학적인 금액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군수 물자를 보급하는 주요 보급로입니다.


푸틴의 보복 미사일

푸틴은 이번 크름대교 폭발사건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으로 받아 들이고 있지 않고 푸틴 개인에 대한 공격 즉 이번 사건이 푸틴에게 모욕을 주기위한 것이라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되 찾아와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전쟁의 명분이 없는 러시아군이 수세에 몰리는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는 와중에 크름대교가 폭발하는 사고가 푸틴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것으로 보입니니다.

러시아 정부는 크름대교로 인한 피해는 미비하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타격을 입어버린 푸틴의 이미지를 쉽게 회복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이 본인에 대한 개인적인 보복으로 보고 있는 푸틴이 감정적으로 마지막 수단인 핵사용에 관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것에 대해 전세계가 숨죽혀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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